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탈퇴를 선언한 한선화에게 응원을 보냈다.26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라고 인사하며, 한선화의 연기자 전향 소식과 팀 탈퇴에 대해 언급했다.전효성은 "이제 가수로서 함께 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동고동락해주었던 선화양의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다"며 "시크릿의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지난 2015년부터 수면 위로 떠오른 한선화와 멤버들간의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던 시크릿은 한선화의 탈퇴로 그 의문이 증폭됐다.이에 전효성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불화설을 적극 해명했고, 끝내 탈퇴를 결정한 이날에도 한선화의 앞날을 응원하며 불화설을 불식시켰다.한편,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한선화가 10월 13일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돼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짓는다"고 밝혔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MIA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 보트사고로 사망…날벼락같은 죽음 `충격`ㆍ현대차 노조, 12년만에 전면파업...한국 자동차 생산은 한 계단 하락ㆍ호세 페르난데스 보트 사고로 사망… "모두가 사랑한 선수" 추모 행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ㆍ[전문] 정준영 기자회견, "동영상 장난삼아 찍은 것..전 여친도 인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