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주나/사진제공=각종 음악프로그램 캡처
김주나/사진제공=각종 음악프로그램 캡처
가수 김주나가 데뷔곡 ‘썸머 드림’의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2일 데뷔 싱글 ‘썸머 드림(Summer Dream)’을 발표한 김주나는 지난 20일 ‘더 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이어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썸머 드림’ 무대를 공개, 호응을 얻었다.

김주나 특유의 개성 있는 허스키 보이스에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감성을 갖춘 소울 보이스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완성, 대체 불가능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이다.

최근 여성 솔로 가수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요계에 김주나의 데뷔는 시원한 단비를 내리기 충분했다.

김주나의 파워풀하고 애절한 보이스와가 음악과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걸출한 여성 솔로 보컬의 탄생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매너에 가창력, 비주얼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김주나의 데뷔 무대에 네티즌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펼친 김주나는 데뷔곡 ‘썸머 드림’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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