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날라리 시리즈`의 네이버TV캐스트 채널 오픈을 기념해 김가은의 대본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날라리 시리즈’는 짧은 시간 내에 시청자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스낵 컬쳐의 특성을 살린 병맛 로맨틱 코미디물로, 홍경민과 김가은이 주연을 맡았다. 10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22일 네이버 TV 캐스트 채널이 전격 오픈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가은은 극 중에서 차도녀인 레이나 역을 맡아 `음악의 신`에서 이미 입증된 뛰어난 정극 연기 실력과 센스 있는 개그 감각, 그리고 해외파 출신다운 영어 실력이 발휘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김가은의 소속사 Toi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귀여움과 성숙미가 조화를 이룬 김가은의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여 시선을 끈다. 부드러움을 더하는 갈색머리와 하얀 블라우스는 여성스러움을 느끼게 하고, 조그만 얼굴에 빨려들 듯한 큰 눈과 미소는 김가은만의 귀여움을 강조해 차도녀지만 귀여운 매력을 더할 레이나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하다. 김가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레이나 역은 김가은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많은 캐릭터다. 김가은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연기했다. 거기에 더해 김가은의 색다른 모습도 준비돼있다. 10월 4일 첫 방송 꼭 봐주시고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날라리 시리즈’는 총 15부작으로 기존의 웹 드라마와 달리 매주 화요일마다 5부작씩 한 시즌으로 구성되어 방영된다. ‘날라리세일즈맨’, ‘날라리아빠’, ‘날라리CEO` 총 3개의 시즌 15부작으로 10월 4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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