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민재/사진제공=CJ E&M
김민재/사진제공=CJ E&M
배우 김민재가 ‘쇼!음악중심’의 MC 자리를 내놓으며 소감을 전했다.

24일 김민재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저의 마지막 방송이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남겼다.

그는 또 “매주 토요일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와주신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팬, 그리고 PD와 작가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김민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MBC ‘쇼!음악중심’에서 하차하며,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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