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인 G90(한국명 EQ900)가 러시아 시장에 최초로 진출했습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럭셔리 콘서트홀에서 러시아 주요 언론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공식 런칭을 선언하고 플래그십 차량인 G90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제네시스 브랜드는 북미, 중동에 이어 세번째 글로벌 진출을 하게 됐습니다.제네시스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는 "제네시스는 면밀한 소비자 조사 분석을 바탕으로 고급차 시장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기대를 총족하기 위한 열망에서부터 시작한 브랜드"라며 "러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른 럭셔리 브랜드 차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강력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러시아 시장에서는 3.3 터보 엔진, 3.8 V6와 5.0 V8 엔진이 탑재된 모델이 출시됩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러시아 시장 구매자들에게 동급 최고의 보증 제공과 홈투홈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일본 잇따른 지진, 고개 드는 24일 대지진 괴담…`외국피신` 사례도ㆍ임창정 “요가 강사와 열애 중” 이거 충격이야...놀라 뒤집어져ㆍ`해피투게더` 유소영 "볼륨감 넘쳐" 아찔한 노출… "입담은 덤"ㆍ임창정 열애, 애칭은 `순심이`… 달콤한 러브송 속 "눈길을 끄는 너"ㆍ번지점프 사고 “진짜 공포, 다신 안간다”...번지점프 인기 추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