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리더 효정과 랩퍼 크루셜스타가 JTBC 드라마 ‘판타스틱’의 OST 세 번째 주자로 전격 참여했다. 신곡 ‘어느새 가을’은 뜨겁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무도 모르게 어느새 가을이 와버린 것처럼 사랑도 이별도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는 느낌을 감성적인 효정의 보이스와 읊조리는 듯한 크루셜스타의 랩 라임이 함께 어우러지며 표현했다. 특히 이번 효정이 듀엣으로 OST 앨범에 참여한 것은 생애 처음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신곡 ‘어느새 가을’은 작년 한해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우연히 봄 팀이 다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곡가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곡을 쓰고 우연히 봄 작사를 맡았던 최재우와 래퍼 크루셜스타가 직접 가사를 썼다. 드라마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 한 일인지를 두 사람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오마이걸 효정이 부른 ‘어느새 가을’은 오는 24일 저녁 8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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