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주상욱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배우 주상욱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배우 주상욱이 시청률 공약을 언급했다.

주상욱은 23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기자간담회에서 “공약은 당연히 지킬 생각이다”고 밝혔다.

그는 “통장 안에 들어있는 돈을 기분좋게 기부할 생각”이라며 “시청률 5%가 넘으면 광고 하나 정도는 들어오지 않겠나”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K2’ 첫 방송이 신경쓰이지만 저희 시청률이 더 높아질 거라고 기대한다”며 “4.5%가 넘어갈 때 5% 돌파 공약을 슬슬 준비하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갑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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