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출신 황인선이 서바이벌 두뇌게임에 도전한다.23일 쇼웍스 측은 “황인선이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 2주간 합숙하면서 서바이벌 모의사회 게임에 도전한다”라고 밝혔다.tvN ‘소사이어티 게임’은 22명의 출연자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가, 그들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 대한 14일 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다.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22명의 출연자들은 각각 11명 씩 두 팀으로 나뉘어 서바이벌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 쪽은 강인한 리더가 구성원들을 통치하는 구조이며 또 한 쪽은 다수의 합리적 구성원에 의해 의사결정을 하는 쪽이다.황인선은 사전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더 지니어스’ 팬이다. 지금도 방송을 돌려보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인선이가 ‘소사이어티 게임’에 나가서 잘 할 수 있을지 망설였던 게 사실이다”며 “하지만 출연을 결심한 후 틈틈이 관련된 도서를 구입해 공부를 하는 등 게임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더 지니어스’ 팀이 선보이는 tvN ‘소사이어티 게임’은 10월 16일 첫 방송 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전 미귀가 여대생 “살아 있었다”...남친과 함께 전남 여수서 발견ㆍ대전 실종 여대생 남자친구, 경찰전화에 주기도문?…의문·우려 증폭ㆍ임창정 “요가 강사와 열애 중” 이거 충격이야...놀라 뒤집어져ㆍ‘비비안 남친’ 쿠시, 日 AV배우 하네다 아이에 스토킹? SNS 폭로글 확산ㆍ`해피투게더` 유소영 "볼륨감 넘쳐" 아찔한 노출… "입담은 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