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PB이어폰’을 1만500원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이어폰 판매가 늘고 있어 PB이어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8월 이어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 PB이어폰은 마이크 기능이 결합돼 청취뿐 아니라 간편한 터치로 통화까지 가능한 이어셋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