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진욱과 아내 송지연이 미시 브랜드 `블랙누누`를 런칭했다.블랙누누는 20~30대 후반의 미시 주부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로, 두 아이의 엄마인 송지연 대표가 `엄마들도 예쁘게 입을 수 있는 법`을 고민하다 만들어졌다.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입었을 때 많이 구겨지지 않고, 타이트하지도 않으며, 아이를 안고도 편안하고 쉽게 세탁이 가능하게 하는 등 편의성에 중점을 많이 뒀다.송지연 대표는 "아동복 전문 CEO와 손잡고 주부들도 아름답고 편하게 입을수있는 콘셉트를 지향한다"며 "대부분 `맘스타일` 의류는 편안함과 싼 가격만을 추구하다 보니 디자인 면에서 많이 떨어지는데, 이러한 점을 적극적으로 보완했다"고 설명했다.블랙누누는 F/W 제안 트렌드인 롱 카디건, 오버핏 코트, 자수 트렌치 코트 등을 앞세워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비비안 남친’ 쿠시, 日 AV배우 하네다 아이에 스토킹? SNS 폭로글 확산ㆍ예은 정진운 열애, 진짜 결혼하면 안되요? “실제 부부 같은 케미”ㆍ대전 실종 여대생 남자친구, 경찰전화에 주기도문?…의문·우려 증폭ㆍ대전 미귀가 여대생 “살아 있었다”...남친과 함께 전남 여수서 발견ㆍ온유 정채연 “두 사람 예뻐요”…먹는 순간 반해 ‘취향저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