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성남시와 함께 병원내 헬스케어혁신파크를 포함하는 인근지역에 헬스케어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분당서울대병원과 성남시는 전상훈 병원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케어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협의회`를 구축,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클러스터의 구축, 육성과 관한 정책적·행정적·재정적 협력을 비롯해 산·학·연·병 공동 연구와 벤처기업 인큐베이팅, 첨단기술 사업화,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헬스케어 융·복합 클러스터가 세계적 수준의 의료, 연구, 교육 클러스터가 구축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산학연 융합의 시너지 효과 제고는 물론 관련 연구와 기반 시설의 안정화를 이뤄 메디컬 클러스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파경… "불륜 아닌 약물남용·가정학대" 유책사유 `설왕설래`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한국맥도날드 인수 2파전 압축…CJ는 불참ㆍ"국내 영향 없다더니" 일본 지진 이어 경주 3.5 여진… 뚝 떨어진 신뢰 `불안감↑`ㆍ예은 정진운 열애, 진짜 결혼하면 안되요? “실제 부부 같은 케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