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한진해운 발 물류대란 해소를 위해 한진해운에 600억원 지원을 결정했습니다.대한항공은 오늘(21일) 오후 7시 반쯤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 매출채권을 담보로 600억 원을 빌려주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한진그룹은 당초 발표한 내용대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재 400억원과 이번에 대한항공이 지원하는 600억원을 더해 1천억원을 지원합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파경… "불륜 아닌 약물남용·가정학대" 유책사유 `설왕설래`ㆍ동원그룹,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인수가 4,700억원 규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