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 팀이 배우 주지훈에 대한 폭로가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아수라` 제작발표회`에서 정우성은 주지훈에 대해 "대본을 안 본다. 현장에서 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주지훈은 "죄송하다. 사과드린다. 내가 막내라서 그런지 감독님과 형님들이 현장에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내가 가진 능력을 100% 끌어올리라고 해서 잠도 잤다"라고 해명했다.이어 김성수 감독은 "현장에서 이동 침대를 놓고 자는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파경… "불륜 아닌 약물남용·가정학대" 유책사유 `설왕설래`ㆍ동원그룹,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인수가 4,700억원 규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