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부터 저축은행에서도 창구방문 없이 계좌개설이 가능해집니다.저축은행중앙회는 이를 위한 전산망 구축작업을 마무리해 오는 11월 11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21일 밝혔습니다.그동안 저축은행중앙회 통합 전산망을 이용하는 저축은행들은 비대면 계좌개설을 할 수 없었습니다. 중앙회 통합 전산망을 활용하는 저축은행은 주로 자체 전산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운 중·소형 저축은행들로, 국내 79개 저축은행 가운데 67개사에 달합니다.앞으로 저축은행 거래자들은 계좌개설을 위해 직접 지점창구를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돼 점포확장에 한계를 겪어 온 지방 저축은행들의 영업에 크게 보템이 될 전망입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동원그룹,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인수가 4,700억원 규모ㆍ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파경… "불륜 아닌 약물남용·가정학대" 유책사유 `설왕설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