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타이거(타이거JK)가 정규 9집 작업을 시작한다고 알렸다.21일 드렁큰타이거가 속한 필굿뮤직 관계자는 한 매체에 “드렁큰타이거가 정규 9집 작업을 이제 막 시작했다. 이번 9집은 좀 더 넓은 스펙트럼으로 해외 작곡가, 아티스트와 협업하기 위해 연락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관계자는 “이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기획을 하고 있다. 딱 시작단계다. 오랜만에 앨범이 나오는 것이기도 하고 필굿뮤직 창립 이후 첫 정규앨범이기 때문에 완성도 있게 만들려고 한다. 때문에 정확한 발매 시기를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한편 드렁큰타이거는 지난 2009년 6월 정규 8집을 발매했다. (사진=필굿뮤직)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동원그룹,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인수가 4,700억원 규모ㆍ신동빈 롯데 회장, 검찰 조사 후 새벽 귀가…비자금조성 혐의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