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정진우 SNS 캡처 화면
정진우 SNS 캡처 화면
정진우가 온다.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에서 활약했던 정진우가 자신의 데뷔 앨범 ‘인 마이 룸(In My Room)’ 셀프 홍보에 나섰다.

정진우는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자정 ‘In My Room’ 타이틀 곡 ‘B side U’가 공개된다. 자기 전에 한번 씩 들어주시고 기대 많이 해 달라. 나머지 곡 들은 내일 낮 12시에 공개된다”고 남겼다. 손에 들고 있는 CD는 22일 발매될 정진우의 ‘인 마이 룸’ 앨범으로 실물 공개는 처음이다.

정진우는 ‘K팝스타5’ 톱10 중 유일한 남성 출연자로 심사위원(양현석·박진영·유희열)과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또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정진우는 자작곡 ‘위성’으로 큰 호평 받았고, ‘유복하게 살았는데’·’No Fairy Tales’ 등 여러 자작곡을 선보이며 프로듀싱 능력 또한 높게 평가받은 바 있다.

22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19일 타이틀곡인 ‘비 사이드 유(B side U)’ 티저공개에 이어 전곡을 일부 들어볼 수 있는 ‘인 마이 룸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공개했다.

정진우의 소속사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이번 데뷔 앨범 ‘K팝스타5’ 이후 한층 더 발전된 보컬과 정진우의 색깔이 담긴 곡들로 담았다.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실력이 더욱 향상 되었고,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정진우의 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간 데뷔 앨범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정진우 22일 0시 ‘비 사이드 유’가 선공개되며, 22일 정오에 나머지 전곡이 공개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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