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이 추가 금융완화를 결정했습니다.BOJ는 오늘(2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장 ·단기금리 조작을 통한 양적 ·질적 금융완화의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일본은행은 물가 목표치 2%를 달성할 때까지 본원통화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또 매입 국채의 평균 만기 목표치를 없애기로 했습니다.기준금리는 -0.1%로 동결했고 국채 매입 규모도 연간 80조 엔으로 유지했습니다.BOJ의 추가완화 발표에 일본 증시는 급등했습니다.오후 1시5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6% 상승한 1만6666.9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동원그룹,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인수가 4,700억원 규모ㆍ신동빈 롯데 회장, 검찰 조사 후 새벽 귀가…비자금조성 혐의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