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본승이 소개팅과 관련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2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장흥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지난 7월 첫 출연 이후 변치 않은 외모로 큰 화제가 된 구본승은 "꾸준히 소개팅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결 된 적은 없다"고 밝혀 청춘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 역시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주변에서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해 청춘들의 부러움을 산 반면, 최성국은 "나는 소개팅을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소개를 안해준다"고 고민을 토로했다.새 친구 오솔미는 이상형을 묻는 청춘들의 질문에 "살과 뼈를 에는 바람에도 내 아픔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려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또 한 번 4차원다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청춘들의 사랑에 대한 가감 없는 고민과 진솔한 속마음 고백은 20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허민♥정인욱 열애,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 또 누가 있나?ㆍ경주 지진으로 첨성대 정자석 또 3.8㎝ 이동…문화재 피해 속출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드디어 컴백”...갑론을박 한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