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시 서초구에 들어서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스카이브릿지를 성공적으로 상량했다고 밝혔습니다.스카이브릿지에는 지진에너지를 흡수해 구조물에 전달되는 충격을 감소시켜주는 면진장치가 적용됐고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대우건설은 스카이브릿지를 미리 만든 뒤 인양구조물을 건물 옥상에 설치해 75m 높이까지 끌어올리는 공법을 사용했습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26층 높이에 스카이브릿지가 설치된 `서초 푸르지로 써밋`은 일대의 랜드마크 주거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보아, 모태미녀 인증… 오똑한 콧날 "인형같아"ㆍ허민♥정인욱 열애,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 또 누가 있나?ㆍ경주 지진으로 첨성대 정자석 또 3.8㎝ 이동…문화재 피해 속출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