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이 용선료 연체와 손해배상청구로 회생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에 장초반 하락세입니다.한진해운은 2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어제보다 7.52% 내린 1,045원에 거래됐습니다.한진해운의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어제(20일) 한진해운의 회생이 사실상 힘들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지난 19일 정부와 채권단 등과 긴급 간담회 열어 물류대란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와 용선료 등 공익채권이 조 단위에 이를 경우 회생계획 수립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며 신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경주 또 지진 “반드시 살고 싶다”...방독면 챙기는 시민들 왜?ㆍ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상대로 이혼소송…외도설 나돌더니 결국ㆍ경주 또 지진, “안전처 못 믿겠다” 누리꾼이 통보시스템 개발…‘지진희 알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