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강지환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지환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몬스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2회 연속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각각 12.1%와 1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지난 3월 28일 방송을 시작해 총 50회를 채웠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과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19.6%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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