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20%를 다시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월화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 9회는 시청률 21.3%를 나타냈다.이는 지난 13일 8회 방송이 기록한 19.7%보다 1.6%P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지난 12일 7회 방송이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20.4%를 경신한 수치에 해당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사내 행세를 해온 라온(김유정 분)이 여인의 모습으로 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동 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1.4%,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6.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형돈 작가 데뷔 “뭘하든 돋보여”...시나리오 보고도 못믿어!ㆍ윤석민 김시온 “이런 만남 영화같아”....독보적 만남 ‘부러워’ㆍ김태리 리틀 포레스트 주연 “매력적인 영화”...일본에서 벌써 난리!ㆍ`에비앙 우승` 전인지, 해외언론서 찬사 일색 "새 역사 만들었다"ㆍ‘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경주에 또 지진, 규모 4.5 여진에 불안↑…대지진 가능성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