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보검, 진영/사진제공=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박보검, 진영/사진제공=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박보검에 선전포고를 했다.

20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는 김윤성(진영)이 이영(박보검)에게 홍라온(김유정)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성은 이영을 찾아가 “고민이 많았습니다. 신하로서 청을 드려볼까 동무로서 선전포고를 할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윤성은 “저하의 국혼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곁에서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아파하고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야하는 사람 그 사람을 제가 연모하고 있습니다”라고 홍라온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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