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정형돈 복귀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정형돈 복귀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정형돈이 ‘주간아이돌’에 복귀하고 첫 게스트로 에이핑크를 만난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이 오는 21일 수요일 ‘주간아이돌’ 비공개 녹화를 진행하고 복격적인 복귀를 알린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자신들을 도와줄 걸그룹으로 에이핑크를 선택했다. 평소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과시하던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다. 정형돈, 데프콘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던 에이핑크인 만큼 첫 복귀 녹화에서 어떤 케미를 터뜨릴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주간아이돌’ 제작진 측은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리겠다. 정형돈이 합류하는 ‘주간아이돌’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10월 5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