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간식 배달 시즌2 '가을애(愛) 딜리버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31일까지 계속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 근무지와 팀명, 동료 인원 등 신청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매주 추첨을 통해 총 5차에 걸쳐 오토매니저가 당첨자 근무지에 간식을 들고 방문한다.
이번 시즌2에서는 오토매니저와 함께 서비스매니저가 함께 찾아가며, 신청자와 동료들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오일류 점검과 실내 살균소독을 비롯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쌍용차 보유 시).
더불어 온라인 시승센터 서비스도 개장한다. 홈페이지 시승신청 메뉴에 새로 마련된 온라인 시승센터에서 원하는 차종과 지역, 일정을 입력하면 담당 오토매니저가 배정돼 시승을 돕는다. 10월31일까지 온라인 시승센터를 통해 시승한 사람에게는 티볼리 미니카를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가을애(愛)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불금데이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쌍용차, "간식 배달 시즌2 신청하세요"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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