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달샤벳 우희/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달샤벳 우희/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달샤벳 우희가 분위기 넘치는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희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희는 그윽한 커피향기에 취한 바리스타로 분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이미지로, 달샤벳의 새 미니음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달샤벳은 미러(Mirror) 버전, 위켄드(Weekend) 버전으로 나뉜 티저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다. Mirror 버전 속 멤버들은 정장의 뒷모습과 거울 속 드레스 컷으로 ‘월.화.수.목’과 ‘금.토.일’의 대비된 모습을 드러냈다. 아울러 Weekend 버전을 통해서는 일상을 벗어나 즐겁게 파티를 즐기는 일탈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금토일’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달샤벳은 오는 29일 0시 신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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