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진도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경주에서 4.5 규모의 추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 33분 경 경주 남남서쪽 11km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지진으로 일부 기업체의 생산 라인이 가동중단되는 등 산업계에 일부 피해가 발생했지만, 진앙 근처 원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영향은 없으며 안전운전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한수원은 지난 9월 12일 지진으로 정지되어 있던 월성원전에서 수동정지값 0.1g에 못 미치는 0.013g의 지진가속도가 관측됐고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정지되어 있는 월성원전은 정밀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금일 발생된 여진으로 인한 추가 영향이 있는지 긴급 점검에 들어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고마츠 나나 열애설, “더이상 감당 못해” SNS 해킹때문?ㆍ이동국 밀친 이종성 `황당`… 축구팬 비난 쏟아져 "개념없다, 인성이 뻔해"ㆍ지드래곤 열애설, 고마츠 나나 “지용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ㆍ고마츠 나나는 성덕? 꾸준한 지드래곤 열혈팬 인증 "멋진 사람·마음 빼앗겼다"ㆍ윤석민 김시온 ‘이렇게 사랑해봐’ 약혼...“김시온 매력에 푹 빠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