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생활의 달인’ /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SBS ‘생활의 달인’ /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홍제동을 평정한 떡볶이 달인이 등장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38년간 떡볶이 하나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서계사(82세, 경력 40년), 어란주(61세) 모녀 달인이 소개된다.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모녀표 떡볶이의 비밀은 특제 양념장에 숨어 있다. 모녀는 양념장의 시원한 맛을 살려주는 노각과 소화를 도와주는 토란 전분이 떡볶이를 특별하게 만드는 중요한 재료라고 공개했다.

이 밖에도 38년 떡볶이 외길 인생을 걸어온 달인 모녀의 인생 이야기와 특별한 떡볶이 비법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떡볶이 달인이 출연한 ‘생활의 달인’은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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