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양세찬(왼쪽부터), 이용진, 김소혜, 탁재훈, 이특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양세찬(왼쪽부터), 이용진, 김소혜, 탁재훈, 이특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스타쇼360’ 이특이 탁재훈의 진행을 리듬체조에 비유했다.

이특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스타쇼360’ 제작발표회에서 강호동과 탁재훈의 진행 스타일을 비교했다.

그는 “강호동은 동물에 비유하면 사자나 호랑이라고 할 수 있고 스포츠에 비유하면 씨름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굉장히 부드럽다. 리듬체조 같은 느낌이다. 또 진행이 유연해서 동물에 비유하면 뱀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스타쇼360’은 스타가 직접 토크,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디서도 쉽게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스타 단독 버라이어티 쇼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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