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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칸막이가 있어 제품을 용도별로 나눠 보관 가능한 ‘칸칸이 리빙박스’(사진) 3종을 출시했다. 기존 리빙박스에 2~4칸 칸막이를 추가해 실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형태의 칸막이를 적용해 필요에 따라 칸막이를 설치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전면에 지퍼창이 달려 내용물 확인도 편리하다. 좌·우로 분리된 2칸 리빙박스는 옷을 상·하의로 나눠 분리 수납하기 좋으며 3칸과 4칸 리빙박스는 다양한 의류를 종류별로 정리하기 안성맞춤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아이들 장난감부터 패션 액세서리나 각종 생활용품 등을 정리하기에 유용해 환절기를 맞아 집안 정리를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류에 따라 패턴은 세 가지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