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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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이 코미디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펼쳐지는 3쿼터 마지막 라운드에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출연해 첫 코미디에 도전한다.

지난 주 이국주와 이상준이 출연 중인 ‘오지라퍼’가 최종 우승을 확정 지으며 초유의 압승을 거둔 가운데, 2위인 ‘째÷ 게임’, 3위 ‘B.O.B 패밀리’, 4위 ‘핼머니’가 각각 1점 차의 박빙을 펼치며 순위권 내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쿼터 마지막 라운드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웃음을 선사하고자 한 ‘엑스트라’ 코너는 정채연을 특별 초대했다. ‘프로듀서 101’을 통해 청순한 미모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정채연은 현재 아이돌 그룹 ‘다이아’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 날 방송을 통해코미디 연기에 첫 도전하는 정채연은 과연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빅’은 오늘 방송을 끝으로 2016년 3쿼터를 마무리하며 한 주간의 재정비를 거친 뒤 오는 10월 2월 저녁 7시40분,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2016년 4쿼터의 포문을 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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