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개통… 서울 접근성 대폭 향상- 실수요층 선호도 높은 전용 59·74m2 소형 중심 대단지- 9월 23일 김포시 고촌읍 내 견본주택 정식 개관 예정한화건설이 오는 23일,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에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1070가구를 분양한다.김포한강신도시와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 예정) 개통이 임박하면서 김포시가 수도권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만 2만5000여명이 전입을 신고하는 등 인구증가율도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날로 늘어나는 김포시내 내 집 마련 수요와 서울 강서구, 경기 고양시 등 집값이 비싼 인근 지역들의 이주 수요가 맞물리면서 부동산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김포시의 올해 1~7월 아파트 분양권 실거래 총액은 6342억7404만원으로, 절반에 가까운 2999억8309만원이 풍무지구가 위치한 풍무동에서 거래됐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을 통해 10분대에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데다 풍무역세권 개발, 한강시네폴리스 조성 등 호재도 많아 거주 및 투자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가운데 한화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총 1070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지하 4층~지상 23층, 아파트 16개 동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625가구, ▲74㎡ 445가구로 구성됐다. 1070가구의 대단지를 100% 전용 74m2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하여 젊은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시는 전체 가구 중 중소형 비중이 24%대로 매우 낮으며 중소형 아파트들도 준공 후 10년을 초과한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희소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카페,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등 단지 내에 들어설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도 기대감을 높인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가 위치한 풍무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선호도가 높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는 20분대, 서울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오는 2018년에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이 단지에서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서울 시내는 30분, 강남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지하철 통근족들에게 큰 호재가 될 전망이다.김포 풍무지구는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반경 500m 내 위치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가 차량으로 10분대, 홈플러스, CGV,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10~15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3블록과 4블록 사이로는 축구장의 9배에 달하는 6만8000여㎡의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책임진다.한화건설의 송희용 분양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 가구를 중소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장차로2 2층(고촌우체국 앞 건물)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 23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손연재, 갈라쇼서 ‘으르렁’ 맞춘 역대급 매력 발산...“아름다운 꽃이되다”ㆍ붐샤카라카 차은우 “방송 탔더니 극찬해”...놀라운 매력!ㆍ엑소 시우민 첸, 소다 남매 “마음을 움직였다”..이런 오빠들 처음!ㆍ결함 문제 해결된 새 갤럭시노트7, 28일부터 국내 정상판매 재개ㆍ거창 부부 사망사건, 노트가 끝내 공개되지 않은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