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에 김상중이 출연하면서 시청률도 수직상승했다.16일 닐슨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48시간 WITH 김상중`이 9.2%(이하 전국 일일 기준)를 기록했다.이는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다. 연휴 예능 프로그램의 최고 성적을 기록해온 MBC `아이돌 스타 육상 리듬 체조 대회`를 넘너선 수치다.`아육대`는 8.9%를 기록했다.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과 김상중의 1대 1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이자 연기파 배우인 김상중은 해병대 출신으로 놀라운 생존력을 보여 반전의 재미를 안겼다.김상준의 생존력은 족장 김병만을 능가할 만큼 파급력이 컸고, 병만 족장과의 브로맨스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400여명 실종, 홍수피해 유출될까 ‘전전긍긍’…휴대전화 방해전파까지ㆍ[오늘 날씨] 한낮 늦더위 계속, 남부엔 `비`…태풍 `말라카스` 이동경로는?ㆍ‘백년손님’ 박지헌, ‘다산여왕’ 김지선에 항복받은 사연ㆍ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삼성 `갤럭시노트 7` 공식 리콜…100만대 규모ㆍ"졸립다 생각할 때 이미 위험"..귀경길 `졸음운전` 예방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