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과 유라가 ‘트릭 앤 트루-사라진스푼’에서 우수연구원으로 뽑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사라진 스푼’은 과학자와 마술사 중 가면을 쓴 한 사람의 무대를 보고 연구원으로 초대된 게스트들이 과학인지 마술인지 맞추는 예능 프로그램이다.이날 소진은 네 번째 무대 ‘물의 연금술사’에서 과학적 추리와 상상력을 뽐냈다. 물이 멈추는 원리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무대 위 스피커와 방음재를 사용한 장치를 보며, “음파와 진동을 이용해 방음재 안에서 물을 조정한 것 같다”는 추리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우수연구원으로 선정됐다.또한 함께 출연한 유라는 두 번째 무대 ‘유리 공방의 비밀’에서 “유리잔까지는 ‘우와’였는데, 휴대폰을 보니 ‘에이’가 됐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특히 이날 유라와 소진은 각각 펼쳐지는 무대에서 뛰어난 상상력을 보여주며 ‘우수 연구원’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W 이종석 한효주, 이런 조합 처음이야 “미친 케미 연기력 폭발”ㆍ힐러리 건강이상설 “아무 문제 없어요”...문제 없다는 힐러리ㆍ내일은 시구왕 전효성 “이런 시구 처음이야”...못하는게 뭘까ㆍW 이종석 한효주 “보는 순간 서프라이즈”..완전 중독된 드라마ㆍ부산 뺑소니사고 공개수배, 7살 아이 사망했는데 도주 "수사난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