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박보검, 김유정, 이준기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박보검, 김유정, 이준기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9월 조사결과,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1, 2위에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 박보검과 김유정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3위에는 경쟁작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주인공 이준기가 올랐다.

1위, 박보검 브랜드는 참여지수 6,998,700 미디어지수 2,128,320 소통지수 3,246,00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73,028로 분석되었다.

2위, 김유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4,802,600 미디어지수 1,697,472 소통지수 1,825,48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25,552로 분석되었다.

3위, 이준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2,308,300 미디어지수 1,129,248 소통지수 1,133,8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71,376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9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인공 박보검과 김유정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도 20%를 돌파하기도 했는데, 원작 웹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이라고 밝혔다.

박보검과 김유정, 이준기의 뒤를 이어 한효주, 아이유, 이종석, 공효진, 조정석, 손호준, 김소은, 임지연, 김희애, 차인표, 이동건, 송재림, 진세연, 고수, 지진희, 성유리, 강지환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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