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과 일반인 최효인의 듀엣 무대가 화제다.지난 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가수 한동근과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일반인 최효인이 관객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4연승에 도전하게 된 한동근과 최효인은 세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가수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선곡, 한동근의 매력적인 저음과 최효인의 파워풀한 고음으로 무대를 장식했다.두 사람의 무대는 421점을 받았지만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이석훈과 김창수가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으로 432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해 4연승에는 실패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주 규모 5.8 지진, 여진 공포에 학교도 혼란…학생·학교간 마찰ㆍ`불타는 청춘` 오솔미 합류..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는 최성국?ㆍ비정상회담 아미라 `밀랍 인형?`ㆍ김준수 하니 결별 소식에… "똑단발, 방송서 울때부터 헤어진 듯" 이별 시기(?) 추측 쏟아져ㆍ`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학창시절 노안 에피소드 공개.."택시 기사님에 붕어빵 권했더니 집에 가서 애들 주라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