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은 최근 진행된 SBS 추석특집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스타` 녹화에서 오프닝부터 `아재 MC`들인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은 물론 배우 이영애의 사랑도 독차지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영애는 "강승윤이 부른 `본능적으로`를 좋아한다. `슈퍼스타K` 할 때부터 알고 있었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이에 강승윤은 `본능적으로`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이영애를 감동시켰다.두 사람의 케미는 이영애의 집에서 빛을 발했다. 강승윤은 요리를 선보이기로 한 이영애 곁을 지키며 주방 보조를 자처했고, 이영애는 그런 강승윤에게 "맛을 보라"며 손으로 국수를 먹여주는 자상함을 보였다.이후 강승윤은 이영애가 만든 국수를 그 누구보다 맛있게 먹으며 새로운 `먹방돌`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제작진은 "베테랑 MC들 사이에 함께 있는 강승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색다른 그림이 될 것"이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영애와 강승윤의 케미가 돋보일 `부르스타`는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난다`는 콘셉트의 하이브리드 뮤직 버라이어티로 가수 김건모, 윤종신, 개그맨 이수근,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MC군단으로 발탁됐다.`쌍둥이 육아일기`부터 힙합, 재즈,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노래 취향을 드러내며 직접 노래까지 부르는 이영애의 반전 모습을 `부르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석 연휴인 오는 16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주 규모 5.8 지진, 여진 공포에 학교도 혼란…학생·학교간 마찰ㆍ[경주 규모 5.8 지진] “일주일내 더 큰 지진 온다” 목소리 확산...가스냄새 2탄?ㆍ삼성전자, 갤노트7 사태 `사과 광고`...60%만 충전 조치ㆍ비정상회담 안나경 “독보적 감각 흉내낼 수 없어”...당당함에 난리ㆍ정형돈 복귀 “기분 좋게 팬들 곁으로”...컴백 소식 ‘귀 의심했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