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의 어떤 것’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1%의 어떤 것’ / 사진제공=가딘미디어
이해인이 댄스 연습실에서 포착됐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에서 특급 활약을 예고한 이해인의 댄스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1%의 어떤 것’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이해인은 하석진의 철없는 여동생이자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해 연습하는 인물 수정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인은 물오른 표정 연기와 댄스 실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돌 가수로 나오는 백승헌과의 커플 댄스 호흡 역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치명적인 섹시함부터 참을 수 없는 귀여움까지 자유자재로 장르를 넘나들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프로듀스 101’에서 통통 튀는 외모와 넘치는 끼, 안정된 실력으로 상위권에 랭크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해인은 최근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I.B.I)로 활동하며 대중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기에 이해인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상큼한 매력을 보여준다고 해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하석진)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 13년 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기존의 매력과 2016년표 신선함을 가미한 순정 로맨스 드라마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 되며,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 수목드라마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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