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태진아, 강남/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태진아, 강남/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목을 끈 가수 태진아, 강남이 듀엣곡 ‘사람팔자’의 뮤직비디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진아, 강남은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에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남다른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사람팔자’의 뮤직비디오는 이루의 ‘까만안경’, ‘흰눈’ 등을 연출한 박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태진아와 강남 외에도 배우 윤미라 등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그 동안 발표된 태진아의 뮤직비디오 중 ‘사랑은아무나하나’, ‘이유가뭘까’, ‘잘났어정말’ 등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삽입시켜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강남, 태진아는 지난해에도 듀엣곡 ‘전통시장’을 내놓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람팔자’는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어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주며 사랑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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