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유정이 먹방에 박보검이 미소를 지어보였다.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이영 역)은 김유정(홍라온 역)에게 "네가 기미를 하면 되겠구나. 앉거라"라며 그에게 기미를 시켰다.박보검은 "짜다" "비려"라고 음식을 불평하며 "너나 먹어라. 먹기 싶으면 내어가라 해야겠다"라고 김유정을 위해 맛이 없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박보검은 맛있게 먹으며 앞에 있는 음식을 깨끗이 다 비운 김유정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김유정의 "저 곁에 있으라 하심이 무슨 뜻이냐"라는 질문에 그는 "아끼려는 내관을 곁에 두려는 것이 이상한 것이냐"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주지진 ‘규모 5.’8 최강 지진…여진 공포 “역대급” 서울지진은?ㆍ`지진 영향` 구미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생산라인 일시 중단ㆍ박찬호 아내 박리혜, 상속 재산만 1조…"사위가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사람은 좋아"ㆍ힐러리 건강이상설, 미소 짓는(?) 트럼프 “뭔가 있다”...역전할까?ㆍ유재석 엑소 “어머? 이거 뭐니?”…역대급 조합에 놀라 기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