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엑소 첸, 시우민/ 사진=V앱 ‘매.떠.여’ 캡처
엑소 첸, 시우민/ 사진=V앱 ‘매.떠.여’ 캡처
엑소 첸과 시우민이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매.떠.여 EXO’에서는 첸과 시우민이 기찻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즐거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첸은 “민석이 형(시우민)의 힐링을 위해 몇가지 알아봤다”며 “황간역에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첸은 “거기서 자전거 대여를 해서 자전거 투어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황간역에 도착한 첸과 시우민은 역 앞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전거를 대여한 두 사람은 처음엔 “어디로 가야 하냐”며 불안해 보였지만 이내 첸이 “나 길 찾았다”고 말하며 시우민을 인도했다. 시우민은 길을 따라가며 “너무 좋다”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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