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코넥스 기업 11곳이 현재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전상장을 추진하는 기업 가운데 엘앤케이바이오와 솔트웍스는 거래소의 예비심사승인을 받았고 이엔드디를 포함한 나머지 7곳은 예비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한 기업은 2014년 6곳에서 지난해에는 8곳으로 증가했고 올해에는 이전상장을 마무리한 기업이 5개 입니다.현재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11곳이 연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하면 올해 이전상장 업체는 총 16곳으로 증가하게 됩니다.지금까지 이전상장한 총 19곳은 공모 절차를 통해 총 1,812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전상장 방식은 일반상장과 신속이전이 각각 9곳이고, 나머지는 기술특례 8곳, SPAC합병 4곳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아내 박리혜 “우아해보여요”...자꾸만 눈이가 ‘미모 지존’ㆍ갤럭시 노트7 사용 중지 권고… 이통사, 오늘(12일)부터 임대폰 지급ㆍ기본형 건축비 인상...분양가 상승ㆍ`진짜사나이` 이시영 "7급 공무원 출신.. 퇴직금 두둑이 챙겨" 이력 끝판왕ㆍ유재석 엑소 “이런 조합, 눈 앞에서 믿을 수 없어”...뭘하든 역대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