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컴백 준비와 '혼술남녀' 병행… 감사히 여겼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다이아 채연이 12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그룹 다이아 채연이 컴백 준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채연은 1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다이아의 세 번째 앨범 ‘스펠(SP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스케줄 때문에 피곤했지만 감사히 여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채연은 현재 tvN ‘혼술남녀’에서 채연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채연은 “촬영도 재미있게 하고 앨범 준비도 재미있게 했다.

이번 앨범 ‘스펠’은 음악부터 댄스, 패션까지 새로워진 다이아를 만날 수 있는 애럼으로, 트렌디한 사운드의 타이틀 곡 ‘미스터 포터(Mr. Potter)’부터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팬송 ‘더럽(The love…)’까지 다이아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는 5곡이 수록돼 있다.

다이아는 13일 0시 세 번째 앨범 ‘스펠’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