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아이돌육상대회’ 이수근, 혜리, 전현무 / 사진제공=MBC
MBC ‘아이돌육상대회’ 이수근, 혜리, 전현무 / 사진제공=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MC들이 역대급 빅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2016 ‘아육대’의 MC로는 지난 설 ‘아육대’에서 활약했던 전현무, 걸스데이 혜리를 비롯해 이수근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수근은 3년 만의 MBC 복귀작으로, 그간 보여주지 못 했던 예능감을 한껏 뽐내 촬영 현장을 여러 번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또 걸스데이 혜리는 ‘아육대’ MC를 두 번째로 맡은 것인 만큼 이전보다 진행 준비를 철저히 하며 눈길을 끌었다. 혜리가 직접 아이돌들에게 앙케트를 실시하며 1위 발표를 하며 중계에 재미를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풋살 경기에는 축구 사랑의 마음으로 대세 개그맨 양세형이 진행을 맡아, 물오른 입담으로 풋살 경기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아육대’에는 더욱 화려해진 MC 군단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빅스, 트와이스, 에이핑크 등 인기 아이돌스타들이 총출동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아육대’는 오는 15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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