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쌍용차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6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에서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LIV-2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Y400(프로젝트명)의 양산 전 최종 콘셉트카로, 이전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자연의 웅장한 움직임`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기본형 건축비 인상...분양가 상승ㆍ갤럭시 노트7 사용 중지 권고… 이통사, 오늘(12일)부터 임대폰 지급ㆍ[생-글] 다우지수 394포인트 폭락, 추가 금리인상 신호인가?ㆍ9.11 추모식서 `휘청`… 힐러리 건강이상설 증폭 "폐렴·탈수상태"ㆍ코너에 몰린 재닛 옐런 Fed 의장··‘금리인상 카드’로 정면 돌파하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