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운송대행 업체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4,000억원이 지원됩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한진해운 사태 해소를 위한 수출애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긴급경영안정자금은 산업부가 추경 예산으로 확보한 것으로 현재 한진해운에 화물을 실어 피해를 보고 있는 수출입 중소기업 뿐 아니라 한진해운 협력업체와 중소 운송대행 업체 등 수출물류업체로 지원대상이 확대됐습니다.자금 지원 조건은 올해 3분기 현재 금리 2.97%이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대 20억원입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핵실험]중국, 북대사 초치.."긴장고조행위 중단하라"ㆍ건강보험 누적흑자 20조 돌파…"너무 많이 걷었나?"ㆍ토트넘 손흥민 평점, 일본반응은?ㆍ삼성전자, 美 데이코 공식 인수ㆍ배우 김민재·최유라, 결혼식 없이 `잔치` 후 부부의 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