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박소담, 먹방부터 혼돈까지...24종 표정 '귀여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신네기’ 박소담 / 사진제공=카라멜이엔티

‘신네기’ 박소담이 매력만점 24종 표정을 공개했다.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에서 열언 중인 박소담의 다양한 표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소담이 맡은 은하원은 재벌 삼형제의 인성을 고치기 위해 하늘집으로 들어가게 된 ‘하드캐리 신데렐라’로, 가진 거 하나 없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 캔디형 인물. 박소담은 은하원으로 분해 매회마다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소담은 특유의 밝고 귀여운 ‘햄토리’ 표정은 물론, 슬픔·당황·먹방·시무룩·헤롱헤롱 표정까지 은하원의 일상 속에 완벽하게 녹아 든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극중 배우 정일우가 연기하는 강지운에게 묘한 감정에 빠지게 되면서, 사랑을 알아가게 되는 소녀의 모습도 그려내 흥미를 더한다. 첫사랑을 앓고 있는 은하원 역에 몰입한 박소담은 더욱 풍부한 감정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이들의 정신 상태를 개조해야 하는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