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아는 형님’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아는 형님’ /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이 추석을 맞아 각자의 소원을 말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추석은 보름달이 뜨고, 소원을 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각자 소원이 뭐냐”고 물었다.

김희철의 질문에 김영철은 “‘아는 형님’ 시청률이 4.9%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선 방송에서 김영철은 ‘아는 형님’ 시청률이 5%가 넘으면 ‘아는 형님’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호동은 “시후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민경훈은 “올 겨울에 서장훈이 보일러를 하나 사줬으면 좋겠다”고 기습적으로 소원을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