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시연 / 사진=JTBC ‘판타스틱’ 캡처
배우 박시연 / 사진=JTBC ‘판타스틱’ 캡처
‘판타스틱’ 박시연의 고단한 삶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JTBC ‘판타스틱’에서는 정치 명문가의 며느리로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백설(박시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설은 한복을 입고 집 청소를 하고 있었다. 이 때 최진숙(김정난)이 자신의 손님을 집으로 데리고 오는 일이 벌어졌다. 백설은 최진숙과 친구에게 고개숙여 인사를 건넸으나, 두 사람은 백설을 무시하듯 지나쳤다. 백설의 어머니는 “시원한 것 좀 내놓아라”고 전하며 “갈비랑 청국장, 나물도 몇가지 무치라”며 백설에게 명했다.

최진태(김영민)는 백설에게 “나는 정말 몰랐던 일이다. 누나 손님들 온 건데 가라고 할 수는 없지 않냐”고 말하며 화가 난 백설을 달랬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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