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교통정체로 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출퇴근 구간 교통체계를 개선해 시민 편의를 도모합니다.부산시는 부산지방경찰청과 낙동남로, 해운대 신도시 양운고교 부근, 김해공항 파출소 앞 교차로, 만덕교차로와 만덕성당 부근, 수영강변대로 장산중학교 앞 교차로, 노포삼거리 등 16개 구간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내년 예산 52억원을 확보, 교통정체 해소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부산은 최근 승용차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서 전년대비 차량 통행 속도가 2.1km/h 감소해 출퇴근 교통정체를 겪어 왔습니다.주요 개선사항으로는 낙동남로의 청량사어귀-본녹산 삼거리간 출근차량 좌회전 능률차로 설치, 해운대 양운고교 부근 직진차로 추가 증설, 김해공항 파출소 앞 회전교차로 설치, 만덕교차로와 만덕성당 일대 우회전 도로 확장, 수영강변대로 장산중학교 앞 직진차로 증설, 중앙대로 노포삼거리 좌회전 대기차로 연장, 번영로 좌수영로 연결램프 설치는 번영로 정체차량 분산 등입니다.부산시 관계자는 “교통정체 해소대책으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 교통불편 사항을 일부분 해소하고, 교통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야구해설가 하일성 사망, 아내에 보내지 못한 메시지 "사랑한다, 미안하다"ㆍ‘해피투게더’ 제시, 씨잼 동충하초 머리에 “그걸 대체 왜 해?”...돌직구ㆍ`해피투게더3` 제시 "가슴성형 악플, 내 돈 내고 수술한거니 감출 필요 없다"ㆍ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화장품-물티슈 리스트, "믿고 쓸게 없네"ㆍ`백년손님` 한현민, "`자발적 귀가`를 부르는 아내의 비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